유원대 국가자격 갖춘 드론 전문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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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 국가자격 갖춘 드론 전문인력 양성
- 이종억
- 승인 2019.04.07
아산캠퍼스에 드론전공 4년 정규과정 개설…충남무인항공교육원과 업무협약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유원대(총장 채훈관)는 5일 천안·아산에 드론교육장을 두고 있는 충남무인항공교육원(대표 임준선)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가자격을 갖춘 드론인력을 양성하는데 협력키로 했다.
이 대학은 ICT기반을 둔 아산캠퍼스에 올해부터 4차 산업융합학부 드론응용 전공의 4년제 정규 교과과정을 개설해 드론 조종과 설계, 응용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나섰다.
드론(Drone)은 4차 산업시대를 맞아 국방, 경찰, 소방, 구조, 건설, 환경, 시설관리, 농업, 산림, 택배, 우주개발, 신문방송 등의 분야에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양 기관은 드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실습장 등 교육시설을 사용하는데 서로 협력하고, 드론전문가와 국내외 드론정보 교류, 드론컨설팅, 학술 세미나 등을 통해 글로벌 드론 전문 인력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유원대 4차 산업융합학부 유주환 교수는 “이번 MOU 체결로 드론 항공 산업 발전은 물론 국가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큰 힘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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